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을 다녀오다



저번주말쯤이었을꺼에요
드디어 그렇게 고대하던 부산여행을 다녀왔어요
영화 친구에서만 보던모습들
그리고 최근영화라고 할수있는 국제시장에서 봤던 진짜 국제사장을 다녀왔어요ㅎㅎㅎ

여기는 자갈치 시장입니다
정말사람사는냄새가나는거 같아요
장사하는 아주머니 할머니도
정감있게 생기셨고 사람들도 왁지지껄 많이 돌아다녀서 생기가 돈다고 해야하나
여튼 그래요
아줌마 좀만 더주세요 라고 투정아닌 졸라대면 옛다하면서 더줄꺼같은 그런분위기네요

시장표 떡튀순입니다
떡볶이와 순대 튀김을 말하는 떡튀순ㅎㅎㅎ 요즘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사진어때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순대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저렇게 떡볶이 양념에 퐁당하고 빠뜨려도 상당히 맛있답니다.


아 이곳에서 먹었답니다
매운 순대 떡볶이집ㅋㅋ 손만두도 팔고 유부주머니도 파네요
아주머니가 고추장을 직접 담았다고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감칠맛이 났어요
너무 막달지않았고요
전화번호를 휴대폰으로 적은게 특이하네요
옛날시장에 적힌 전화번호들은 전부 유선전화였는데 ㅎㅎ 사실 요즘은 유선전화 아무도 안쓰죠
세월이 변했긴했나봐요
떡볶이집이라서 그런지 주변엔 젋은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여기는 국제시장쪽이랍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ㅎㅎㅎ
사람들진짜많아요
이번에 영화때문에 저같은 관광객도 늘어서 사람들이 더욱많아졌어요

꽃분이네입니다
네 맞아요 영화 국제시장에 나오는 그집입니다
세트장이아니라 진짜영업중이더라구요
영화에서 처럼잡화점이었어요
저도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었지만
저이외의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더라구요
물건구입하는사람들은없고
거의다가 그냥 사진만 조금씩 찍는ㅋㅋㅋㅋㄱ
이렇게부산여행은 마무리가되었습니다
잘따라오셨나요?
가보지는않았지만
마치간것처럼해서 적어봤는데
어땠나요 제아는동생이 다녀와서 설명해준걸 제가 적어봤어요
다들 즐거운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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