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서 짬뽕먹고 왓어요

진해에서 짬뽕을 먹고 왔어요 

제가 매운걸 못먹어서 일까요 

짬뽕을 그렇게 즐겨하진 않는데 그래도 맵지만 않으면 먹을수 있답니다. 

이짬뽕은 홍합이 많이 들어간것이 특징이에요

사실 요즘 홍합이 양식으로 만든 홍합이 싸서 글럴까요?

홍합이 안들어간 짬뽕을 보기는 힘들죠 

그리고 이짬뽕은 그렇게 맵지 않았어요

짬뽕이라고 함은 기본적으로매운맛이 깔리기 마련인데 그런것 하나 없이 좋았어요 



사실 먹방음식이라고 함은 먹기전에 막 새로 나온음식이 

모락모락 김을 막 뿜어낼때 찍어야지 보는 사람에게 좋은건 알고 있어요 

보통 먹고 있으면 제가 사진 찍어달라고 말하는데 

이날은 먹는도중에 제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이렇게 새로 음식이 막나왔을때의 사진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진이 나왔어요 

도중에 먹고 있는 사진 ㅎㅎㅎㅎ

보고싶다. 

짬뽕이 보고 싶다.라는 말이에요 ㅎㅎ

국물색깔이 너무빨갛게 안보이는게 참 매력적인거 같아요 

너무 붉은 국물은 보기만해도 침샘이 고이는 국물은 너무 힘들거든요

매운거 너무힘들어요 

그거 아세요? 매운맛은 맛이 아니라 미각이 아니라 통각의 한부분이라는걸 

여튼 짬뽕은 약간 빨간 노랑 다홍같은 색깔을 뿜어 낼때 맛있는거 같아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서 말한거니까 

호불호 갈릴수 있는부분이니까 태클은 정중히 거절할께요 

ㅎㅎㅎ

어쨋든 저 맛있어 보이는 짬뽕을 다 먹고 왔다고 합니다.!!!

오늘도 한끼 잘먹었습니다.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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