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역사&사건&사고 이야기/세시풍속 라이프핵(Life Hack) | 2017. 3. 14. 00:12
안녕하세요 생꿀입니다. 오늘은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절할때 왜 왼손이 아래로 가고, 무릎은 어느쪽이 먼저 나가고, 이런것들이 무슨 상관일까? 그냥 예의를 차리고 마음으로 위로와 공감을 표현하는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나?뭐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아버지가 시키는 데로 절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네 뭐 오른손이 위고, 왼쪽 무릎이 먼저 나가고 하는 것은 큰 문제가, 큰 상관은 없습니다. 과한 격식은 지양해야 하는게 맞죠. 아마 최소한의 예절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처음 가르쳐 주실때 하나씩 하나씩 따지면서 알려주셨던거 같네요. 즉 지금 제가 소개하는 이 자료도 최소한의 예절을 위한 자료로 인식하고, 배우신다면 충분하실 것 같아요. 1..
카테고리 : 역사&사건&사고 이야기/세시풍속 라이프핵(Life Hack) | 2015. 3. 6. 12:47
오늘의 잡학상식은 부럼깨기의 의미입니다. 어제가 바로 정월대보름(양력 2015년 3월 5일)이 었죠정월대보름이면 여러 풍습이 있지만 그중 쉽게 접할수 있는 세시풍속중하나가 부럼깨기 입니다. 오늘은 이 부럼깨기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부럼깨기의 의미 부럼깨기는 정월대보름 그러니까 2015년의 경우 어제 즉,3월 5일 목요일을 말합니다. 정월대보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소위 부럼이라고 일컬어지는 견과류 ex) 밤,잣,호두,땅콩 등을 깨물면서 "1년 내내 무사히 아무 부스럼(종기)없이 지내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하는 세시풍속이자 우리의 전통 민속이다. 이러한 부럼은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물기도 하지만 나이가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들 같은경우를 생각 해보면... (깨물다가 이빨 다 상하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