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웨팅어 맥주와 피자 가격
- 일상의시작/먹상의 시작
- 2016. 6. 30. 21:12
안녕하세요 하늘이입니다.
저는 코스트코 피자와 맥주를 자주 먹는 편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서 필요한 생필품들을 쓸어오는 편입니다.
그 생필품에 꼭 들어가는 것이 피자와 맥주입니다.
맥주는 여러 맥주들을 좋아하지만 요즘에 빠진 맥주가 하나 있어요.
바로 웨팅어 맥주입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1. 웨팅어 맥주
코스트코에서 볼 수 있는 웨팅어 맥주 겉 포장 모습입니다.
12개입에 330ml입니다.
웨팅어 맥주의 캔 모습입니다.
독일정통맥주라고 하는데 왜 일어가 적혀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혹시라도 알고 계시는 분은 댓글로...ㄷㄷㄷ
먹어본 적은 없지만 병맥으로도 먹어보고 싶네요.
우리나라 맥주를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맥알못인 제가 먹어봐도 맛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ㅠㅠ
맥주를 좋아하시는데 아직 못 드셔 봤다면 무조건 추천해봅니다.
아!!!
대신에 포장에 적혀있는 것처럼 바닐라 향이 강합니다.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향을 별로 신경안써서 그런지, 아니면 바닐라 향이 저한테 맞는 건지!!
저는 참 좋았어요!!
2. 코스트코 피자가격 & 사진
코스트코 피자의 가격은 한 조각에 2500원입니다.
피자 1판의 가격은 12500원입니다.
저는 피자를 포스팅하지만 핫도그세트도 눈에 상당히 띄는 군요 ㅜㅜ
피자의 모습입니다.
큽니다.
한 조각씩 파는 걸로 유명하죠.
한 조각이면 너무 작은 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8조각에 1판이 아니라 6조각 1판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충분히 커요!!!
크기 비교는 이정도?
제가 찍은 비교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손바닥 비교사진을 가져와 봤습니다.
어때요? 비교되시나요?
#. 관련 글
사실 코스트 코의 음식들은 집으로 들고 오는 것 보다 현장에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금방 만들어서 그렇고,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치즈와 양파가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그래도 저는 늘 집에 와서 맥주와 피자를 먹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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