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불은 라면과 오징어볶음

내점심은 약간 불은 라면

사진으로는 조금 탱탱한것 같지만 

실상은 조금 불었다. 

난 좀 탱탱탱 한걸 좋아하는데 이건 그렇지 못하다. 

사실 찬물에 행구는 행위를 한번쯤은 해줘야하는데

그냥 끓여서는 그렇게 절대 나오지 않는거 같다. 

그러니 라면을 맛있게 끓이고 싶은가?

그렇다면 면을 끓이고 나서 찬물에 한번 행궈 주자 

비빔면 끓일때 처럼

그럼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 있을것이다. 

두번째 사진은 

요건 내님이 드신건데 -_-;;

음음음

정체 불명이다 먹다가 도중에 직어서인가 

냉국이 보이는걸로봐서는 

분명히 

매운 쭈꾸미 음식같은데 

그래도 오징어처럼 보여서 제목에는 라면과 오징어볶음이라고 명명했다. 

그래도 결론은

나도 맛있게 먹었고 너도 맛있게 먹었다 

우린 맛나게 먹은것이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