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구급상자와 상비약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하늘이 입니다.

오늘은 집안에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필수 구급상자와 상비약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가정집에는 이러한 구급약통이 하나쯤은 있습니다.

   

우리네 부모님들의 집에는 예전부터 써오던 약품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정말 자주 사용되는 약품들이 모여있는 통들이 있죠.

뭐 이런 경우도 있지만,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젊은 부부들이나,

혼자 사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응급약통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그냥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세트로 하나 사서 들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정작 필요할 때 알맞은 약품이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죠.

그래서 오늘은 집안에 하나쯤은 꼭 있어야 될듯한 필수 구급상자와 상비약 체크리스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붕대 종류 체크해보자

: 응급처치에 필요한 붕대 관련 제품 정리입니다.

- 반창고 : 붕대를 고정할 때 쓰는 용도

- 일회용 반창고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작은 상처용

- 탄성붕대(압박붕대) :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모양의 붕대를 말합니다.

- 탈지면, 붕대 고정핀 등 붕대 사용시 필요한 부속 도구들

   

   

2. 응급처치용 가재구

   

- 체온계 : 응급처치용 도구 가장 많이 쓰일 있는 도구입니다.

- 가위, 핀셋, 족집게 등등은 응급처치 치료 붕대다 다른 중요 도구와 함께 쓰이게 되는 중요 보조 도구입니다.

   

   

3. 복용이 가능한 약들

: 약들이 상자 속에 뒹굴다 보면 이 약이 어떤 약인지 햇갈릴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러니 상자 바깥에는 약의 용도와 유효기간을 적어두는 습관을 가집시다.

   

- 구충약

: 예전에는 필수 약이었다가 다시 보이지 않는 복용 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텃밭에서 본인이 직접 기르는 채소들을 먹이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구충약이 다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 1년에 1~2회 복용하면 되니, 한번 구비해두면 편하게 사용할 있습니다.

   

- 해열제, 진통제

: 어린이 용과 어른 용을 구분해 주세요.

먹는 방식과 등등 전부 다르답니다.

   

- 소화제

: 가장 흔한 질병이 두통과 복통입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소화제 또한 필수 구비 약품이라고 있어요.

   

4. 바르는 약들

: 바르는 약들도 복용약들과 마찬가지로 표지에 사용용도와 유통기한을 표시해 주세요.

 

- 상처에 바르는 항생제 성분의 연고

: 간단한 상처에 바를 있는 연고는 필수적으로 하나 이상 구비해 주세요.

: 생채기는 우리가 가장 자주 격게 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 소염진통로션

: 근육통과 같은 곳에 바를 있는 소염진통로션도 구비를 해줍니다.

   

- 물파스

: 봄부터 가을까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의약용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5. 소독약 계열

: 과산화수소수 또는 알코올을 구비해 주세요.

: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다면 냄새와 자극이 적은 유아용 소독약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6. 기타 준비물

: 기타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의약품들도 응급약통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 파스

: 은근히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부위별로 붙이는 파스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 방진마스크

: 황사 싫어요, 중국 발 황사 너무 싫어요

   

- 냉 찜질용 팩 따로 나오고 있습니다.

- 입안에 바르는 연고도 표시를 해서 바르는 연고통에 같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 관련 글

   

이상으로 필수 구급상자 상비약 체크리스트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최대한 간결하게 적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아 졌네요

나열해서 적다 보니 조금 글이 길어졌지만, 하나의 구급상자 안에 넣다 보면 그리 많지는 않아요

평소에는 생각도 않고 있는데 필요할 급하게 찾는 것들만 정리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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