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증후군 포르피린 증상 바로알기

안녕하세요 하늘이 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알려지지 않은병인 뱀파이어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다른말로는 포르피린 증상이라고 합니다. 

현대의 많은 서적이나 영화에서 뱀파이어에 관한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얼굴과 늙지않는 육체와 매력적인 눈빛으로 무장한 이 뱀파이어들은 현대인들의 관심을 받기엔 충분한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관련 영화로는 트와일라잇 이라는 영화가 있겠네요. 큰기대를 하지않고 만들었던 이영화는 뜻하지 않은 흥행으로 3편 4편까지 후속작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에게 뱀파이어는 매력적인 존재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의 질병중 하나인 뱀파이어 증후군의 경우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뱀파이어의 약점들만 가지고 있다고 요약할수 있겟네요.

그럼 이 포르피린 증상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흡혈귀란 무었인가?

우선은 뱀파이어, 흡혈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생물의 혈액을 흡수하는, 또는 정기를 빨아먹는 존재를 흡혈귀라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존재에 대한 신화나 민속등이 전해내려저 오고 있습니다. 

구울이라는 존재, 흡혈귀라는 존재, 중국의 강시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하는 뱀파이어라는 존재는 그렇게 유명한 단어는 아니었습니다. 18세기쯤 부터 발칸 반도를 중심으로 동유럽쪽에서 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쯤에 드라큐라라는 소설이 나오면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뱀파이어의 모습을 구축했습니다. 

일반적인 뱀파이어의 모습은 피를 빨아먹는 존재이며 불로불사의 존재에 지성이 뛰어난 존재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박쥐나 안개의 화신으로도 불리우죠.



2. 뱀파이어 증후군이란?


영화속의 뱀파이어들의 모습을 잠깐 생각해볼까요? 

영화속의 그들은 언제나 피를 부족해하며 햇빛을 싫어하고 피부는 창백하게 비칩니다. 

뱀파이어 증후군, 즉 포르피린 병을 가진 사람들도 이러한 증상을 보입니다. 혈액이 늘 부족하며, 햇빛에 오래 나가있지 못합니다. 그리고 피부색 또한 창백하답니다. 

실제로 이들이 뱀파이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혈액속의 헤모글로빈 성분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현상들입니다.

- 첫째로 이러한 헤모글로빈의 부족으로 만성 빈혈에 고통을 받습니다. 

그리고 햇빛에 나가질 못합니다. 왜냐하면 피부가 자외선에 굉장히 약해져서 햇빛에 오래있으면 피부에 물집이 잡힌다고 하네요.


- 둘째로는 위의 그림처럼 송곳니가 나오는것 처럼 보입니다. 진짜로 송곳니가 나오는것이 아니라 잇몸과 입술이 들어가게되서 상대적으로 치아가 돌출되게 보인다고 합니다. 




- 셋째로는 사람의 피를 필요로 합니다. 

신화의 존재처럼 튀어나온 송곳니로 사람의 목을 물어 피를 흡수하는것이 아니라 늘 부족한 혈액때문에 수혈을 받아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 이러한 뱀파이어 증후군은 전 세계에서 약 7000명 정도가 이 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상당한 치사율을 가지기도 했으나 요즘에는 조기발견시에는 완치는되지 않지만 일반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치료 가능하다고 합니다. 

- 포르피린 증상을 가진 분들은 뱀파이어의 장점들은 가지지 않았지만 두드러지는 표면적 특징들 때문에 실제 뱀파이어라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듯 뱀파이어 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실제 사진을 보면 뱀파이어와 비슷한 창백한 외모를 가졌지만 영화속의 뱀파이어 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루빨리 포르피린 증상을 완치할수 있는 치료법이 발견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