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야스오 특성 season5 업뎃

   

안녕하세요 하늘이 입니다.

오늘은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 중 하나 라고 할 수 있는 야스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야스오의 인기비결은 바로 하드캐리의 가능성 때문입니다.

자신의 컨트롤이 좋고, 조금 잘 컷을 경우에는 혼자서 3대 1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게 야스오 라는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금방 말했듯이 야스오는 잘크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잘 커서 혼자 무쌍을 하면서 돌아 다닐 수 있을까요?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바로 야스오 특성부터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게임 해설위원들이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롤은 스노우 볼링 게임이라는 말이 그것입니다.

   

롤은 초반의 이득을 얻고 그것을 키워가는 게임입니다.

그렇게 얻어진 초반의 이득은 점점 커져가서 나중에는 눈덩이처럼 커져서 막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버리는데

그 정점에 있는 캐릭터 중에 하나가 바로 미드 야스오 입니다.

   

그래서 그 스노우볼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야스오의 특성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특성이 이루어 지는지부터 알아볼게요.

   

1. 야스오 특성

공격 21에 방어 9가 기본적인 야스오 특성의 모습입니다. 방어 9의 경우 거의 고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개인별로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게 공격 21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 공략에서 자세히 보실 부분은 바로 공격 21포인트 중에서 장군 3포인트를 빼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도살자와 포식을 찍은 것입니다.

   

 

   

바로 도살자와 그 하위 특성인 포식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체력과 마나입니다.

비록 3과 1밖에 안되지만

한번의 미니언 웨이브에 6~7마리의 미니언이 나오게 됩니다. 이 왜이브를 거쳤을 때 21의 체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차이로 인해서 좀더 야스오가 라인전 초반단계에서 잘 버틸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야스오는 근거리 캐릭터이기 때문에 초반에 라인전에서 불리한 면이 많은데 이러한 모습을 보안하기 위한 특성입니다.

   

   

   

포기해버린 장군 3포인트 중 마지막 한 포인트를 광란에 넣어주세요.

그러면 초반에 느린 공격 속도를 보완해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야스오는 후반에는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초반의 불리함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지를 고민하다가 찍게 된 특성입니다.

최대 3중첩이기 때문에 15%의 공격 속도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특성입니다.

단 1포인트의 투자로 이만한 기대 값 상승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도 없어요.

   


 

2. 야스오 스펠

점멸과 점화를 추천해요.

점멸은 거의 100% 고정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점화도 90프로 이상 추천을 해요.

가끔 탈진을 들기도 합니다.

탈진 또한 접근전을 펼치는 야스오에게 아주 좋은 소환사 주문이기 때문에 잘 쓰실 수 있는 분들에 한해서는 아주 좋은 소환사 주문이라고 생각을 해요.

   

상대편과 동시에 공격을 할 경우에도 야스오의 특징상 야스오의 궁극기가 먼저 작렬하게 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면 상대편도 다급해져서 궁극기를 그 다음으로 빠르게 시전을 하는데 이때 [탈진]이라는 소환사 주문을 사용해 주시면 좋아요

   

그 외에는 상대편도 연계 기술이 상당히 강력할 때에는 보호막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상대가 제드라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소환사 주문은 거의 안 쓰지만 취향이라고 할 수 있으니 뭘 써도 무방합니다.

다만 효율을 떨어지겠죠. :)

이상으로 미드 야스오의 특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빨리 공략을 마치고 야필패 한판 하러 가야겠어요 적다 보니 급 하고 싶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