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타나 템트리 코어 순서 공략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이 입니다.

트리스타나는 원래 초반에는 약한 대신에 후반에 가장 강력한 원딜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리 워크가 진행되고 조금의 변화가 있었는데

바로 초반에 좀더 스킬을 사용할 여지가 많아져서 초반 라인전이 강력해진 대신에

후반 왕의 귀환의 표본이라고 불렸던 트리스타나의 명성은 조금 깎여져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비해서 성장 공격속도가 감소해서 옛날만큼의 공격속도가 나오지 않고, q스킬도 조금 너프를 당했고

또한 레벨이 오를 수록 사정거리 또한 길어졌는데 이 부분도 조금 감소되는 부분이 생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전만큼의 후반 파괴력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강한 후반 캐리 능력을 가지고 있고, 초반에도 활용성이 좋아 졌기 때문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아주 좋은 원거리 딜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트리스타나의 템트리 부터 하나하나 알아볼게요

   

   

1코어 무한의 대검

원거리 딜러의 경우 스킬형 딜러와 평타형 딜러를 나눌 수 있어요.

그에 따라 공통된 템트리가 갈라지게 됩니다.

   

트리스타나의 경우에는 초반 스킬 활용도가 늘었다고는 하지만 평타형 딜러로 분류할 수 있어요

그래서 1코어 템트리로는 무한의 대검을 추천합니다.

   

평타형 딜러인 트리스타나에게 가장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우선적으로 무한의 대검을 장착해주는 게 좋아요.

   

   

2코어는 광전사의 군화

광전사의 군화의 하위템인 속도의 장화, 일명 똥신은 무한의 대검을 맞추기 전에 골드가 남는 데로 구입을 해주세요.

그리고 코어 템트리인 광전사의 군화는 라인전이 끝남과 동시에 맞춰주시는 게 좋아요.

   

라인전이 끝나면 미드라인을 중심으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점점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

   

   

3코어는 스태틱의 단검입니다.

공식적인 두 번째 공격템트리는 스태틱의 단검입니다.

보통의 공속 아이템으로는 유령무희를 추천하지만 트리스타나의 경우에는 스태틱의 단검과 궁합이 좋기 때문에 유령무희대신에 스태틱의 단검을 추천해요.

   

왜냐하면 점프 스킬로도 번개스택을 채울 수 있어서 적을 잡고 점프를 시작하는 트리스타나와의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4코어는 최후의 속삼임 입니다.

거의 70% 확률로 3번째 공격아이템으로 최후의 속삼임, 즉 라위를 맞춰주세요.

우리가 공격아이템이 3개 나올 때쯤이면 적 탱커들도 방어아이템이 충분히 나올 시기입니다.

   

그래서 그 방어아이템을 뚫기 위해서는 최후의 속삼임 템트리에 있는 [방어력 35% 무시함]이라는 고유 지속 효과가 꼭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3번째 아이템으로는 최후의 속삼임을 가주셔야 해요.

   

이 템을 가지 않는 경우를 뽑아보면, 적 진영에 탱커가 없거나 있더라도 내가 아주 잘 커서 적 탱커의 방어템이 아직 나오지 못했을 때 입니다. 이런 경우의 수가 30%정도 됩니다.

   

   

5코어는 몰락한 왕의 검입니다.

흡혈 아이템은 2가지가 있지만 저는 몰락한 왕의 검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모자란 공격속도를 채우기 위해서 입니다.

   

피바라기도 충분히 좋지만 조금이라도 더 공격적인 템트리인 몰락한 왕의 검을 저는 더 선호합니다.

이 아이템의 사용 효과를 적절하게 사용해준다면 피바라기 보다 더 큰 데미지 기대 값을 가지기 때문이에요

   

   

6코어는 헤르메스의 시미터입니다.

사실 6코어는 방어템 중에 잘 알려진 3개중 무엇을 선택해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생존기가 충분한 트리스타나이기 때문에 방어템 중에서도 좀 더 공격적인 아이템을 골랐을 뿐입니다.

   

방어템은 사실 취향을 많이 타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맞은 걸로 선택을 해주세요 :)

   

이상으로 트리스타나 템트리를 코어 별로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템트리라는게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하지만 위의 방법이 거의 정석이기 때문에 저대로만 해도 평균이상은 대처할 수 있어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소환사의 협곡을 즐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