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말서양식 무료 나눔과 시말서 쓰는법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 오늘은 직장생활에서 있으면 안되지만

어쩔수 없이 생길수 밖에 없는 직장 트러블과 관련된 지식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주제는 시말서 입니다.

시말서라고 하는 말은 회사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하다가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서

손해를 끼친경우 이런 실수를 두번 다시 반복 하지 않겠다라고 서약하는 일종의 약속의 문서이다. 

쉽게 말해서 반성문이다. 시말서라는 명사가 일반적으로 쓰이는 단어이다. 

하지만 이런말은 우리말순화를 위해서 경위서라고 하는말로도 바꾸어서 많이 쓰인다. 

개인적이로도 시말서보다는 경위서라고 명명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이러한 시말서양식을 무료로 나누어 보려고 한다. 

좋지않은 일이지만 이런일 일수록 빠르게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진 시말서양식 서식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1. 시말서의 사전적 정의 

금방도 말했듯이 본인의 과실로 인해서 금전적 손해나 사람간의 언쟁/분쟁이 있어서 

그로인한 손해를 끼쳤을때 그 과실을 사죄하고 반성하는 의미의 약속문서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의든 타의든 이러한 분쟁에 휘말리게된다. 

이때 이러한 피해의 정도가 가벼울대는 구두사과로 일의 처리가 끝날때도 있지만 사태가 심각할때는

그래서 보상뿐만아니라 자신의 반성의 뜻과 사죄의 뜻을 강하게 표출해야할때 시말서를 작성하게 된다.  




2. 시말서양식 무료나눔


아래와 같은 양식의 시말서양식이다. 




3. 시말서양식 안의 내용


정해진 형식보다는 반성의 마음이 잘드러 나도록 쓰는것이 중요하다.

시말서양식안의 내용을 채워 넣을때는 육하원칙하에 차분히 내용을 적어넣으면된다. 

시말서양식이라는것이 따로 정해진 서식이 존재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발생한 사건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적고 그 사건에 대한 자신의 반성과 사과하는 마음이 잘 드러나도록 작성해주면된다. 

6하원칙에 맞추어서 작성하여 자신이 정확한 사태파악을 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그에대한 깊은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면 완벽한 시말서양식의 표본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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