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댄스곡 모음[dance pop]

   

안녕하세요 하늘이입니다.

어느 샌가 여름이 끝나고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무척이나 쌀쌀하네요.

우리나라 계절 중에서 봄과 가을은 순식간에 지나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서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 정말로 가을을 물씬 느끼게 되겠죠.

시간이라는 게 정말 빠른 것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옛 노래들이 더 생각이 나는 날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조금 지났네요.

아마 90년대 댄스곡이나 추억의 노래들이 유행을 하기 시작한 건 무도에서 토토즐 특집을 하고 나서부터 였을 거에요.

   


그전부터 이러한 추억의 노래 시도는 꾸준히 있었지만 이때 완전히 대박을 치면서 90년대 댄스곡이나 발라드 곡들이 사랑을 다시금 받기 시작했어요

저도 90년대에 이들의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라서 그런지 그때의 방송을 보면서 얼마나 몸을 들썩였는지 모르겠어요 :)



   

그때부터 한 몇 달간은 90년대 2000년대의 노래들을 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90년대 댄스곡 모음을 가지고 나와봤어요 :)

   

옛 시절을 추억하는데 음악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노래를 30곡 정도 준비 했습니다.

   

   

첫 곡이라고 할 수 있는 쿨의 슬퍼지려 하기전에 라는 노래도 정말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노래는 저의 경우에는 대부분 쿨이에요

   

제 사촌동생에게 너는 여름에 무슨 노래가 생각나니 라고 물어보니 [시스타]라고 대답을 하던데.

이런 거 보면 나이가 들긴 들었나 봐요 :)

   

   

물론 요즘의 댄스곡들도 무척이나 좋고 신나고 좋아요.

하지만 역시 추억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옛 생각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노래들은 이세상에 자신에게 밖에 없으니까요

그럼 제가 연결해놓은 곡뿐만 아니라 연관으로 찾아 보시면 많은 90년대 댄스곡 모음을 찾을 수 있어요. 좋은 노래 많이 들으시고 추억을 생각하면서 기분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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