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양식 4가지 무료 나눔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이 입니다. 

인간관계를 유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돈 문제가 오고 가고 하게 됩니다. 

돈을 약속한 기간 내에 갚게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돈을 갚기로 한 날짜를 지나버리면 그때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런 경우 친한 사이 일수록 더 많은 스트레스와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근처에 살고 연락이 되며, 또 친한사이라서 왠지 돈이야기를 꺼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돈을 빌려준 사람이 신경을 더 많이 쓰고 불편해지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맙니다. 

이러한 돈을 빌려주고 갚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둘의 관계는 점점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돈이라는 것 때문에 사람 관계가 뒤집히는 것도 한순간입니다. 

정말 여러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이런저런 사연이 많기때문에 드라마 소재로도 영화의 단골 소재로도 나오는 것이 돈을 둘러싼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돈관계에서는 서로를 위해 차용증을 꼭써야합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돈관계를 하지 말아야 하며 꼭 돈관계를 가져야 한다면 이렇게 차용증양식을 통해서 차용증을 작성해야합니다. 

그래야 멀리 봤을때 두사람의 관계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차용증양식 4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각각의 차용증양식이 조금씩 다른 형태를 뛰고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차용증 양식을 받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1.첫번째 양식

제가 준비한 4가지의 차용증양식은 조금씩 형태가 전부 다릅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차용증에는 정해진 형태가 없습니다. 

꼭 위의 양식대로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차용증양식을 이용할까요?

차용증 양식은 차용증이 추후에 법적인 효과를 받기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을

정리해놓은것입니다. 

그래서 임의로 우리가 차용증을 만들었을때 실수로 기록을 못한 부분이 있어 

미처 기재하지 못하는 실수를 막기위해서 

이미 만들어진 무료로 배포되어 있는차용증양식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노트에다가 [차용증] 이라고 쓰고 필수 기입 요소들만 채운다면 

그것또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차용증입니다. 



2.두번째 양식




그렇다면 차용증에 꼭 적혀야 하는 사실들에는 뭐가 있을까요?


1. 빌려준 사람과 빌려주는 사람의 이름과 도장또는 지장


2. 변재시기

: 즉 얼마후에 돈을 갚게다고 명시한 날짜.


3. 이자금액

: 월 얼마의 이자를 받을 것인지 명시해야함


4.변재를 못할경우 치르게될 위약금액


5. 돈을 갚게될 장소


6.돈을 빌리는 사람의 인적 정보

: 전화번호, 이름, 사는곳, 주소


7. 차용증 작성날짜 적기 

이 정도의 기록사항이 있어야지 법적 효력을 가지게 됩니다. 



3번째 차용증양식





4번째 차용증양식



차용증 양식에는 딱히 정해진 양식이 없습니다. 

법적으로 정해지거나 규격이 잡혀있는 정형적인 문서파일이 아닙니다. 

다만 

간단한 끄적임을 적은 노트일 지라도

돈을 빌리고 얼마를 빌렸으며 언제까지 변제를 하겠다는 

서로간의 약속을 정확히 명시하기만 하면 되는것입니다. 


본문의 서문에서도 말했지만 

돈을 빌려주면서 차용증을 쓴다는게 아직 뭔가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며 대충 넘어갔다가 

결국은 서로의 관계가 파탄이 날수도 있다는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그런 경우를 봤거나 티비나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많이 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큰돈이 오갈때에는 꼭 차용증을 마련해서 돈거래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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