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커 직업추천(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안녕하세요 하늘이입니다.

오늘은 황정민 씨가 광고를 하고 있는 애스커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볼게요

저번에 잠깐 제가 플레이 했던 후기만 남긴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애스커에 존재하는 3가지의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저는 애스커를 해보고 나쁘지 않아서 친구들에게 추천을 했더니 뭐 부터 시작하는지 고민하더라고요.

(친구들 대부분이 결정장애입니다…)

같이 피시 방이라도 가면 옆에 앉혀놓고 지정해서 너 이거 해 너 이거 해 라고 찝어 주고 싶었지만, 현실은 전부 떨어져서 살아서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애스커의 각각의 직업추천과 특징에 대해서 가르쳐 줘야 한답니다.

그 사전작업으로 이렇게 글을 적어봐요.

저도 템페스트를 제외하면 그렇게 많이 해보질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열심히 설명해볼게요.

   

1. 플레어

1)플레어의 특징

첫 번째로 소개할 애스커의 직업은 바로 플레어입니다.

흡사 LOL의 애니가 생각이 나는 귀여운 꼬마 마법사입니다. 그런데 보다시피 커다란 망치를 들고 다녀요.

   

이렇듯 플레어는 근거리 전투는 자기 몸집만한 둔기를 이용해서 전투를 벌이고 원거리 전투의 경우에는 마법사 컨샙 답게 마법을 이용해서 처리할 수 있어요.

   

원거리에게 쓴다는 이 마법의 데미지가 아주 강력합니다. 3직업 중에 가장 한방 데미지가 강한 직업이 바로 플레어에요.

   

근거리도 강하지만 원거리도 강한 플레어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완전체에 가깝지만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킬의 선후딜이 조금씩 길어요. 그리고 어리고 귀여운 여자 마법사이다 보니 체력도 약합니다.

   

2) 이런 분들에게 좋은 직업입니다.

: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신다면 플레어를 꼭 하세요.

: 강한 마법공격을 몰아서 퍼 붇고 싶으시다면 좋아요.

   

   

2. 템페스트

두 번째 직업은 템페스트입니다.

1) 직업특징

: 처음 해보면 알겠지만 평타만 계속 눌러도 화려한 연계기가 계속 펼쳐지는 게 템페스트입니다.

양손에 들고 있는 칼을 이용해서 쌍수 공격을 계속 이어나가는 캐릭터 컨샙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 여타 이런 캐릭이 다 비슷하듯이 템페스트도 다른 RPG게임의 쌍수 딜러와 유사한 컨샙입니다.

빠른 공격속도를 기반으로 해서 적들을 계속 베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든 직업이에요.

   

돌진기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리 움직이고 저리 움직이면서 화려한 무빙을 할 수 있어요.

저도 하면서 마치 제 컨트롤이 좋아진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직업입니다.

   

역시나 단점은 빠른 만큼 제어하기가 힘들다는 점이죠.

 

 


2)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쌍수 캐릭을 좋아한다면 템페스트가 정답입니다.

저도 그랬지만 늘 쌍수캐릭이나 도적 캐릭만 하는 특징이 있어요. 이런 분들 은근히 많이 있답니다.

은신 같은 건 안되지만 그래도 속도감 느껴지는 캐릭터를 좋아하신다면 이걸로 정해주세요.

   

: 섹시한 누님이 좋다면 템페스트입니다.

요즘 섹시한 누님 컨샙의 디자인들이 아줌마 취급을 받던데 학생들 눈에는 그렇게 보이 나봐요 :)

   

   

3. 소울브레이커

1) 캐릭터 특징

: 소울브레이커는 입문자용 캐릭터로 좋은 거 같습니다.

에스커 직업 중에서 딜이 좋고 나쁘다를 떠나서 적당히 맞으면서 적당히 공격할 수 있는 직업은 소울브레이커 하나거든요.

   

그리고 조금 컨트롤에 익숙해지면 파티플레이에도 좋습니다. 보스 몬스터를 기절 시킬 수 있는 스킬이 생각 보다 많아서, 이런걸 써주면 레이드 속도에 탄력이 붙거든요.

   

다른 직업에 비해서 딜이 모지랄 수도 있지만(전부 다 따졌을 때의 딜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지, 한방 한방의 데미지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파티플레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것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2) 이런 분들에게 좋아요

: 게임을 조금 편하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저도 두 번째 직업으로는 소울 브레이커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커다란 칼로 돌진해서 몸으로 부딪히는 타격감을 원한다면 애스커 직업추천 중에서 가장 으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3번째 직업으로 플레어를 골랐습니다.

사실 다른 2직업은 조금씩 플레이를 다 해봤거든요.

그래서 귀욤 귀욤한 플레어를 선택 해봤습니다.

   

게임 자체는 마영전이랑 비슷하지만 애스커만의 장점이 있고, 조작감도 충분히 좋아서, 퇴근하고 꾸준히 1시간 이상을 플레이 하고 있어요. 부분 유료화이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게 애스커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한번 깔아서 즐겨보고 자기 취향이 아니라면 가감히 배제 할 수 있으니까 고민 말고, 액션 RPG를 좋아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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